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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자본비율의 개념과 의미
안녕하세요,
오늘은 자기자본비율에
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자기자본비율은?
전체 자산 중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다.
전체 자산이 100이고 그 중에 자본이 50이라면
자기자본비율은 50%가 된다.
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이므로 이 경우 부채는 50이 된다.
즉 자기자본비율이 50%라는 말은 부채와 자본이 같다는 말이다.
자기자본비율 = (자본총계 / 자산총계) * 100(%)
기본의미
자기자본비율이 50%를 초과하면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 상태이고,
50% 미만이면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상태이다.
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 부채총계보다 클 경우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말하므로,
자기자본비율이 50%에 가깝거나
그보다 높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.
내용설명
사실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일맥상통하는 지표이다.
예를 들어 부채비율이 100%인 기업의 자기자본비율은 자연스럽게 50%가 된다.
다만, 자기자본비율은 분자에 부채 대신 자본을 넣어
비율이 높아질수록 재무 건전성이 커진다는 점이 부채비율과 다른점이다.
또한 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한 눈에
자본의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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