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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와 주식

자기자본비율(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(BIS) ratio)이란 무엇일까?

승승브라더스 2020. 1. 13. 1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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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자본비율의 개념과 의미

안녕하세요,

오늘은 자기자본비율에

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자기자본비율은?

전체 자산 중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다.

전체 자산이 100이고 그 중에 자본이 50이라면

자기자본비율은 50%가 된다.

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이므로 이 경우 부채는 50이 된다.

 즉 자기자본비율이 50%라는 말은 부채와 자본이 같다는 말이다.

 

자기자본비율 = (자본총계 / 자산총계) * 100(%)

 

기본의미

 

자기자본비율이 50%를 초과하면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 상태이고,

50% 미만이면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상태이다.

 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 부채총계보다 클 경우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말하므로,

자기자본비율이 50%에 가깝거나

그보다 높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.

 

내용설명

사실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일맥상통하는 지표이다.

예를 들어 부채비율이 100%인 기업의 자기자본비율은 자연스럽게 50%가 된다.

다만, 자기자본비율은 분자에 부채 대신 자본을 넣어

비율이 높아질수록 재무 건전성이 커진다는 점이 부채비율과 다른점이다.

또한 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한 눈에

 자본의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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